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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 압박 탈출! 연말연시 취향별 OTT 가이드 [배우 언니]

2021-12-25 1 Dailymotion

넷플릭스‧웨이브‧티빙‧왓챠‧디즈니+‧쿠팡플레이…. 영화 애호가 A씨가 구독 중인 온라인 스트리밍(OTT) 서비스입니다. 무료 쿠폰을 쓰고 있는 계정이 있는데도 한 달 구독료 총합이 3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곧 상륙할 드라마 명가 HBO맥스까지 볼거리가 느는 건 반갑지만, 구독료 부담이 만만찮습니다. 
넷플릭스에선 24일 나온 배두나‧공유 주연 SF ‘고요의 바다’ 같은 굵직한 오리지널이 수시로 출시되고 웨이브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과 TV 드라마 다시 보기에 요긴합니다. 마블 히어로, 스타워즈 세계관을 따라잡으려면 디즈니+도 챙겨봐야 합니다. 울적할 때 티빙에서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를 다시 보고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를 놓칠 수 없습니다. 뭘 끊고 뭘 계속 봐야 할까…. 이런 고민하는 분, 요즘 많으시죠.  
그간 뭘 얼마나 보고 있었는지부터 따져봐야죠. 이른바 OTT 연말 정산, 팟캐스트 ‘배우 언니’가 도와드립니다. 25일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 ‘구독료 압박 탈출! 연말연시 취향별 OTT 가이드’(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744)에서 선택과 집중, OTT 다이어트 비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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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보는 OTT 1위 넷플릭스 잇는 2위는
  방송에 앞서 지난 17~20일 ‘OTT 범람 시대, 나는 이것 때문에 이 OTT 본다’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 134명 중 무려 85.8%가 구독 중인 OTT는 최근 ‘오징어 게임’을 대히트한 넷플릭스였습니다. 2위는 의외로 유튜브프리미엄입니다. 음악‧영상 콘텐트를 광고 없이 즐길 수 있어서입니다. 지난달 한국 상륙한 디즈니 가 3위입니다. 마블 히어로물부터 스타워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393?cloc=dailymotion